우연히 카라반을 예약하게 되어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데크로 잘 꾸며진 산책로를 걷다보니, 정자, 산속 미끄럼틀, 놀이터 짚라인, 공작새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즐거웠습니다.
밤이 되니 여기저기 밝게 비추는 전등은 또 하나의 감성을 자극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숙제를 다 못하고 여행을 와서, 혼자 언덕 중간에 설치된 쉼터 같은 곳에서 밤 11시경까지 숙제를 했는데, 나름 안전하고 포근한 느낌이라 참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아이가 스마트 워치를 분실하여 찾으러 갔을 때도 적극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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