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혁신ㆍ적극 행정 집중 운영으로 내부혁신 강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진)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혁신·적극 행정 집중 운영 기간을 지정하고, 혁신·적극 행정 전략 수립과 전 직원 참여형 내부 혁신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 운영 기간 동안 공단은 ▲비전과 핵심 목표를 포함한 혁신·적극 행정 전략 수립 ▲소극 행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한 예방 중심 관리 체계 마련 ▲혁신·적극 행정 아이디어 공모전 ‘동혁제’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소극 행정 자가진단은 직원들이 조직 내 개선 필요 사항을 스스로 점검하도록 설계되어, 예방 중심 혁신 체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개최될 ‘동혁제’ 공모전에서는 전 직원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 가능성·효과성·혁신성을 기준으로 우수 과제를 선정·시상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집중 운영 기간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창의적 아이디어가 조직 혁신과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내부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략 수립과 적극 행정·내부 혁신 활동 결과는 경영평가와 연계해, 장기적 혁신 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 경영 체계 강화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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