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키즈헬스케어센터의 맞춤형 건강관리 모델구축 운영을 위한 어린이집연합회와 소통의 자리 마련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단과 지역사회 수요자중심의 아동건강관리 허브화를 위한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키즈헬스케어센터 운영 활성화 논의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종진)은 10월 22일(수) 오전 11시, 공단 이사장실에서 동두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단이 운영 중인 어울림센터 1층 키즈헬스케어센터의 운영 방향과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과 공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간부들을 대상으로 이종진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현황과 사업설명회와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키즈헬스케어센터의 이용 현황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지역 아동의 건강관리 및 성장발달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시설 이용 개선, 프로그램 연계, 안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연합회 회장 최소영 원장(아이스타 어린이집)은 “시설관리공단이 설립초기에도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놀랍다며 향후에도 기대가 된다”라고 하였고“지원분과장 이연옥 원장(광암 어린이집)은“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월별 또는 분기별 프로그램을 개발해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보육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키즈헬스케어센터가 지역 아동 건강관리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 방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